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오늘), "새 당정 관계는 비선 실세가 아닌 당의 공적 질서를 중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당과 인사 및 정책협의를 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의지를 반영해 인사 추천 및 당정 협의 조항을 당헌에 추가하게 됐다", "이것이 국민과 당이 원하는 바른길이라 믿는다"며 이처럼 밝혔다.
추 대표는 특히 "대통령뿐 아니라 집권당 대표인 저도 사적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대표는 또 "제가 특정인을 특정 자리에 추천했다는 오보가 있었다. 100% 오보"라며, "대통령과 가까운 분을 굳이 왜 제가 나서서 대통령께 추천하며, 대선 승리에 중추 역할을 하며 밤잠 안 자며 대선 승리에 헌신한 분에 대해 왜 당과 청와대 간 이견이 있겠느냐"고 부인했다.
이어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러냈듯 국정 성공의 안정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준비된 집권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당과 인사 및 정책협의를 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의지를 반영해 인사 추천 및 당정 협의 조항을 당헌에 추가하게 됐다", "이것이 국민과 당이 원하는 바른길이라 믿는다"며 이처럼 밝혔다.
추 대표는 특히 "대통령뿐 아니라 집권당 대표인 저도 사적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대표는 또 "제가 특정인을 특정 자리에 추천했다는 오보가 있었다. 100% 오보"라며, "대통령과 가까운 분을 굳이 왜 제가 나서서 대통령께 추천하며, 대선 승리에 중추 역할을 하며 밤잠 안 자며 대선 승리에 헌신한 분에 대해 왜 당과 청와대 간 이견이 있겠느냐"고 부인했다.
이어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러냈듯 국정 성공의 안정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준비된 집권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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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당정 관계는 비선 실세 아닌 당 공적 질서 중시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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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3 18:52:4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오늘), "새 당정 관계는 비선 실세가 아닌 당의 공적 질서를 중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당과 인사 및 정책협의를 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의지를 반영해 인사 추천 및 당정 협의 조항을 당헌에 추가하게 됐다", "이것이 국민과 당이 원하는 바른길이라 믿는다"며 이처럼 밝혔다.
추 대표는 특히 "대통령뿐 아니라 집권당 대표인 저도 사적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대표는 또 "제가 특정인을 특정 자리에 추천했다는 오보가 있었다. 100% 오보"라며, "대통령과 가까운 분을 굳이 왜 제가 나서서 대통령께 추천하며, 대선 승리에 중추 역할을 하며 밤잠 안 자며 대선 승리에 헌신한 분에 대해 왜 당과 청와대 간 이견이 있겠느냐"고 부인했다.
이어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러냈듯 국정 성공의 안정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준비된 집권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당과 인사 및 정책협의를 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의지를 반영해 인사 추천 및 당정 협의 조항을 당헌에 추가하게 됐다", "이것이 국민과 당이 원하는 바른길이라 믿는다"며 이처럼 밝혔다.
추 대표는 특히 "대통령뿐 아니라 집권당 대표인 저도 사적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대표는 또 "제가 특정인을 특정 자리에 추천했다는 오보가 있었다. 100% 오보"라며, "대통령과 가까운 분을 굳이 왜 제가 나서서 대통령께 추천하며, 대선 승리에 중추 역할을 하며 밤잠 안 자며 대선 승리에 헌신한 분에 대해 왜 당과 청와대 간 이견이 있겠느냐"고 부인했다.
이어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러냈듯 국정 성공의 안정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준비된 집권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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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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