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내외, 홍은동 사저 떠나 靑 관저 입주…“그동안 감사”
입력 2017.05.13 (18:52)
수정 2017.05.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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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오늘) 홍은동 사저를 나와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지난 10일 공식 취임한 이후 사흘만이다.
그동안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 문제로 인해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을 해왔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사저에서 나와 환송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청와대 관저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에 대선 때 전담 취재를 맡았던 기자들과 산행을 하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청와대에 머물렀다.
지난 10일 공식 취임한 이후 사흘만이다.
그동안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 문제로 인해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을 해왔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사저에서 나와 환송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청와대 관저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에 대선 때 전담 취재를 맡았던 기자들과 산행을 하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청와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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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내외, 홍은동 사저 떠나 靑 관저 입주…“그동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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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5-13 19:07:52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오늘) 홍은동 사저를 나와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지난 10일 공식 취임한 이후 사흘만이다.
그동안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 문제로 인해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을 해왔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사저에서 나와 환송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청와대 관저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에 대선 때 전담 취재를 맡았던 기자들과 산행을 하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청와대에 머물렀다.
지난 10일 공식 취임한 이후 사흘만이다.
그동안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 문제로 인해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을 해왔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사저에서 나와 환송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청와대 관저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에 대선 때 전담 취재를 맡았던 기자들과 산행을 하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청와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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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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