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정윤회 문건 사건’ 집중 재조사…새 국면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의 재조사 방침을 밝힌 청와대는 수사가 미진했던 이유와 의도적 누락이 없었는지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 혐의가 드러나면 검찰 수사도 할 것으로 알려져 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文 대통령 청와대 입주…‘소통의 첫 주’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홍은동 자택을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오전엔 기자들과 등산, 점심을 함께 했는데, 이렇게 '소통'에 중점을 뒀던 취임 첫 주를 정리했습니다.

“文 특정한 상황서 北과 대화해야”…의미는?

트럼프 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은 여건이 되면 미국과 대화하겠다고 했는데, 양국의 의도를 분석했습니다.

사람 뼈 추정 유해 발견…“조은화 양 가능성”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다량발견됐는데, 미수습자인 조은화 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배 중간구역에서도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돌풍·번개…요란한 초여름비 이유는?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번개, 우박까지 동반한 초여름비가 내렸습니다. 이맘 때 내리는 비 치고는 요란한 비였는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