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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취임 첫 주…분야별 행보
입력 2017.05.13 (21:3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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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하며, 1호 공약인 적폐 청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검찰 개혁을 예고하며 검찰총장 사표를 수리했고, 세월호와 국정농단 사건 재조사도 지시했습니다.

<녹취> 조국(청와대 민정수석)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과거 정부 하에서 검찰이 그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이런 게이트가 초기에, 미연에 예방되었으리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도 확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의 첫 업무 지시는 일자리위원회 구성과 일자리 대책 마련이었습니다.

청와대에 일자리수석을 신설했고, 첫 외부 공식 일정도 일자리 행보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우선 공공 부문부터 임기 내에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 이렇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북핵 위기 등을 풀기 위한 정상 외교도 시작됐습니다.

취임 첫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며 한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한미 양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북핵과 사드 해법을 논의했고, 중국 정부가 개최하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대표단도 파견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당일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며, 국민, 야당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여당보다 야당을 먼저 찾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제가 야당 당사부터 먼저 방문을 한 것도 그런 의미를 가지고 일회적인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임기 내내 그런 자세로 해 나가고 싶습니다."

집무실을 직원들이 일하는 비서동으로 옮겼고, 구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 文 대통령 취임 첫 주…분야별 행보
    • 입력 2017-05-13 21:38:36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하며, 1호 공약인 적폐 청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검찰 개혁을 예고하며 검찰총장 사표를 수리했고, 세월호와 국정농단 사건 재조사도 지시했습니다.

<녹취> 조국(청와대 민정수석)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과거 정부 하에서 검찰이 그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이런 게이트가 초기에, 미연에 예방되었으리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도 확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의 첫 업무 지시는 일자리위원회 구성과 일자리 대책 마련이었습니다.

청와대에 일자리수석을 신설했고, 첫 외부 공식 일정도 일자리 행보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우선 공공 부문부터 임기 내에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 이렇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북핵 위기 등을 풀기 위한 정상 외교도 시작됐습니다.

취임 첫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며 한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한미 양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북핵과 사드 해법을 논의했고, 중국 정부가 개최하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대표단도 파견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당일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며, 국민, 야당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여당보다 야당을 먼저 찾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제가 야당 당사부터 먼저 방문을 한 것도 그런 의미를 가지고 일회적인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임기 내내 그런 자세로 해 나가고 싶습니다."

집무실을 직원들이 일하는 비서동으로 옮겼고, 구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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