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대 자동차공장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가동 중단
입력 2017.05.13 (22:08)
수정 2017.05.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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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글로벌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에서 45개 병원 이외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인 닛산 선덜랜드공장도 타격을 입었다고 영국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 선덜랜드공장 대변인은 지역매체인 크로니클라이브에 이날 "다른 많은 곳처럼 우리 공장도 전날 저녁 일부 시스템에 영향을 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지금 복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선덜랜드공장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고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30%인 47만4천대를 생산한 닛산 선덜랜드공장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앰버 루드 영국 내무장관은 이날 오후 내각 안보회의인 이른바 '코브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닛산 선덜랜드공장 대변인은 지역매체인 크로니클라이브에 이날 "다른 많은 곳처럼 우리 공장도 전날 저녁 일부 시스템에 영향을 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지금 복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선덜랜드공장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고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30%인 47만4천대를 생산한 닛산 선덜랜드공장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앰버 루드 영국 내무장관은 이날 오후 내각 안보회의인 이른바 '코브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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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최대 자동차공장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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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3 22:08:40
- 수정2017-05-13 22:15:37
사상 최대의 글로벌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에서 45개 병원 이외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인 닛산 선덜랜드공장도 타격을 입었다고 영국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 선덜랜드공장 대변인은 지역매체인 크로니클라이브에 이날 "다른 많은 곳처럼 우리 공장도 전날 저녁 일부 시스템에 영향을 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지금 복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선덜랜드공장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고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30%인 47만4천대를 생산한 닛산 선덜랜드공장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앰버 루드 영국 내무장관은 이날 오후 내각 안보회의인 이른바 '코브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닛산 선덜랜드공장 대변인은 지역매체인 크로니클라이브에 이날 "다른 많은 곳처럼 우리 공장도 전날 저녁 일부 시스템에 영향을 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지금 복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선덜랜드공장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고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30%인 47만4천대를 생산한 닛산 선덜랜드공장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앰버 루드 영국 내무장관은 이날 오후 내각 안보회의인 이른바 '코브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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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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