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늘 비대위 개최…당 수습방향 논의

입력 2017.05.15 (01:10) 수정 2017.05.1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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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15일(오늘) 대선 패배 이후 첫 공식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당 수습 방향을 논의한다.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를 열고 당 운영 기조를 재확인하고 조직을 정비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참여할 청문위원 인선과 전략도 함께 거론된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협의에서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직을 확보하고 청문회 운영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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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오늘 비대위 개최…당 수습방향 논의
    • 입력 2017-05-15 01:10:24
    • 수정2017-05-15 01:15:45
    정치
자유한국당이 15일(오늘) 대선 패배 이후 첫 공식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당 수습 방향을 논의한다.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를 열고 당 운영 기조를 재확인하고 조직을 정비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참여할 청문위원 인선과 전략도 함께 거론된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협의에서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직을 확보하고 청문회 운영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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