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고교생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입력 2017.05.15 (04:27)
수정 2017.05.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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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고등학생을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고등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박모(26)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씨는 14일 오후 8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사려는 이모(17) 군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범행현장인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고, 마침 마트를 지나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인 이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로 보고 박 씨에 대한 정신감정이나 정신병 진료 기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고등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박모(26)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씨는 14일 오후 8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사려는 이모(17) 군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범행현장인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고, 마침 마트를 지나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인 이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로 보고 박 씨에 대한 정신감정이나 정신병 진료 기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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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고교생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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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5 04:27:43
- 수정2017-05-15 04:30:23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고등학생을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고등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박모(26)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씨는 14일 오후 8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사려는 이모(17) 군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범행현장인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고, 마침 마트를 지나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인 이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로 보고 박 씨에 대한 정신감정이나 정신병 진료 기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고등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박모(26)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씨는 14일 오후 8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사려는 이모(17) 군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범행현장인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고, 마침 마트를 지나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인 이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로 보고 박 씨에 대한 정신감정이나 정신병 진료 기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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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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