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드론 이용한 세계 최초 ‘드론 점프’
입력 2017.05.15 (06:40)
수정 2017.05.1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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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은 전파탑 꼭대기에서 전례 없는 이색 도전이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즈넉한 평원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통신 전파탑!
이곳 꼭대기에서 한 남자가 공중부양을 하듯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놀랍게도 남자를 공중으로 끌어올린 건 바로 무인항공기 '드론'인데요.
라트비아의 베테랑 스턴트맨과 무인항공기 업체가 세계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낙하산 점프를 시도한 겁니다.
이를 위해, 2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최대 20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특수 드론을 제작했는데요.
그런 드론의 힘을 빌려 지상 330m 높이에서 낙하산 점프에 성공한 스턴트맨!
더불어 업체 측은 이 특별한 도전이 재난 안전과 인명 구조를 위한 드론 개발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은 전파탑 꼭대기에서 전례 없는 이색 도전이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즈넉한 평원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통신 전파탑!
이곳 꼭대기에서 한 남자가 공중부양을 하듯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놀랍게도 남자를 공중으로 끌어올린 건 바로 무인항공기 '드론'인데요.
라트비아의 베테랑 스턴트맨과 무인항공기 업체가 세계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낙하산 점프를 시도한 겁니다.
이를 위해, 2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최대 20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특수 드론을 제작했는데요.
그런 드론의 힘을 빌려 지상 330m 높이에서 낙하산 점프에 성공한 스턴트맨!
더불어 업체 측은 이 특별한 도전이 재난 안전과 인명 구조를 위한 드론 개발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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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드론 이용한 세계 최초 ‘드론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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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은 전파탑 꼭대기에서 전례 없는 이색 도전이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즈넉한 평원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통신 전파탑!
이곳 꼭대기에서 한 남자가 공중부양을 하듯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놀랍게도 남자를 공중으로 끌어올린 건 바로 무인항공기 '드론'인데요.
라트비아의 베테랑 스턴트맨과 무인항공기 업체가 세계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낙하산 점프를 시도한 겁니다.
이를 위해, 2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최대 20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특수 드론을 제작했는데요.
그런 드론의 힘을 빌려 지상 330m 높이에서 낙하산 점프에 성공한 스턴트맨!
더불어 업체 측은 이 특별한 도전이 재난 안전과 인명 구조를 위한 드론 개발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은 전파탑 꼭대기에서 전례 없는 이색 도전이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즈넉한 평원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통신 전파탑!
이곳 꼭대기에서 한 남자가 공중부양을 하듯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놀랍게도 남자를 공중으로 끌어올린 건 바로 무인항공기 '드론'인데요.
라트비아의 베테랑 스턴트맨과 무인항공기 업체가 세계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낙하산 점프를 시도한 겁니다.
이를 위해, 2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최대 20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특수 드론을 제작했는데요.
그런 드론의 힘을 빌려 지상 330m 높이에서 낙하산 점프에 성공한 스턴트맨!
더불어 업체 측은 이 특별한 도전이 재난 안전과 인명 구조를 위한 드론 개발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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