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무총장 이춘석·정책위의장 김태년…당직 개편

입력 2017.05.15 (09:18) 수정 2017.05.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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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5일(오늘) 3선의 이춘석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전면적인 당직개편을 했다.

정책위원장에는 3선의 김태년 의원이,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에는 김민석 전 의원이 임명됐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당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추 대표는 "집권여당으로서 '당·정·청'의 건강한 협력적 동반자 관계 강화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 3기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며 인사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사무부총장은 김민기, 김영호, 임종성 의원 등 3명이 임명됐으며,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유임됐다.

대변인은 초선인 백혜련 의원과 김현 전 의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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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사무총장 이춘석·정책위의장 김태년…당직 개편
    • 입력 2017-05-15 09:18:14
    • 수정2017-05-15 09:43:28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15일(오늘) 3선의 이춘석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전면적인 당직개편을 했다.

정책위원장에는 3선의 김태년 의원이,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에는 김민석 전 의원이 임명됐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당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추 대표는 "집권여당으로서 '당·정·청'의 건강한 협력적 동반자 관계 강화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 3기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며 인사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사무부총장은 김민기, 김영호, 임종성 의원 등 3명이 임명됐으며,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유임됐다.

대변인은 초선인 백혜련 의원과 김현 전 의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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