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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청와대…참모진 추가 인선 속도
입력 2017.05.15 (09:38) 수정 2017.05.15 (10:1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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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는 오늘도 외교안보라인 등 참모진 추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입주 후 처음으로 집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청와대 소식 알아봅니다.

<질문>
신선민 기자, 문 대통령이 외교안보라인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나흘 만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에서, 청와대가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관의 경우 국무총리 제청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국가안보실장과 산하 1, 2차장 등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청와대 직제개편으로 외교, 안보, 통일 등을 통합 담당하게 되면서 기능이 대폭 강화되며 '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수장 인선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일단 오늘 새 안보실장 발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주요국 정상과 연쇄 전화통화에 이어 주변국 외교채널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한반도 주변 4강과 유럽에 보낼 특사도 내정됐다고요?

<답변>
예, 문재인 대통령이 미·중·일·러 네 나라와 유럽에 보낼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외교 안보 분야에 급한 현안이 많은 만큼,특사들을 통해 새 정부의 외교 정책과 북핵 대응 기조 등을 상대국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중국은 이해찬 전 총리, 러시아는 송영길 의원, 일본 특사로는 문희상 전 국회 부의장, 유럽연합은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특사로 내정된 가운데, 오늘 중 특사 명단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오늘 문 대통령은 처음으로 청와대 관저에서 집무실로 출근했다고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토요일, 서울 홍은동 사저를 나와 청와대 관저 입주를 마쳤는데요.

관저로 옮긴 뒤로는 오늘이 첫 출근입니다.

문 대통령은 9시 쯤 관저를 나와 10분 가량 걸어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주로 집무를 봤던 청와대 본관이 아니라, 참모들이 업무를 하는 비서동인 여민관에서 주요 집무를 보는 건데요.

여민관은 국민과 함께 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참모들과 수시로 만나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열린 국정'을 운영하려는 문 대통령의 의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한미 정상회담 개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요?

<답변>
그렇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한반도 담당자들이 오늘 오후 늦게 방한해 문재인 정부의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이 방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방한을 계기로 문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 정부 당국자 사이에 대북 정책 등 현안을 놓고 첫 의견 조율이 이뤄지게 됐는데요.

방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하고, 대북 정책과 사드 문제 등 정상회담에서 의제에 오를 현안에 대해 우선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이시각 청와대…참모진 추가 인선 속도
    • 입력 2017-05-15 09:42:42
    • 수정2017-05-15 10:17:05
    930뉴스
<앵커 멘트>

청와대는 오늘도 외교안보라인 등 참모진 추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입주 후 처음으로 집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청와대 소식 알아봅니다.

<질문>
신선민 기자, 문 대통령이 외교안보라인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나흘 만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에서, 청와대가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관의 경우 국무총리 제청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국가안보실장과 산하 1, 2차장 등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청와대 직제개편으로 외교, 안보, 통일 등을 통합 담당하게 되면서 기능이 대폭 강화되며 '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수장 인선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일단 오늘 새 안보실장 발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주요국 정상과 연쇄 전화통화에 이어 주변국 외교채널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한반도 주변 4강과 유럽에 보낼 특사도 내정됐다고요?

<답변>
예, 문재인 대통령이 미·중·일·러 네 나라와 유럽에 보낼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외교 안보 분야에 급한 현안이 많은 만큼,특사들을 통해 새 정부의 외교 정책과 북핵 대응 기조 등을 상대국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중국은 이해찬 전 총리, 러시아는 송영길 의원, 일본 특사로는 문희상 전 국회 부의장, 유럽연합은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특사로 내정된 가운데, 오늘 중 특사 명단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오늘 문 대통령은 처음으로 청와대 관저에서 집무실로 출근했다고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토요일, 서울 홍은동 사저를 나와 청와대 관저 입주를 마쳤는데요.

관저로 옮긴 뒤로는 오늘이 첫 출근입니다.

문 대통령은 9시 쯤 관저를 나와 10분 가량 걸어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주로 집무를 봤던 청와대 본관이 아니라, 참모들이 업무를 하는 비서동인 여민관에서 주요 집무를 보는 건데요.

여민관은 국민과 함께 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참모들과 수시로 만나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열린 국정'을 운영하려는 문 대통령의 의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한미 정상회담 개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요?

<답변>
그렇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한반도 담당자들이 오늘 오후 늦게 방한해 문재인 정부의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이 방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방한을 계기로 문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 정부 당국자 사이에 대북 정책 등 현안을 놓고 첫 의견 조율이 이뤄지게 됐는데요.

방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하고, 대북 정책과 사드 문제 등 정상회담에서 의제에 오를 현안에 대해 우선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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