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승무원·승객 또 마찰 “케이크 때문에 말다툼 하다 쫓겨나”

입력 2017.05.15 (12:36) 수정 2017.05.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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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일가족이 생일 케이크 때문에 승무원과 말다툼을 하다 기내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 3일 라스베이거스행 '제트블루' 항공기를 탄 버크 가족이 SNS를 통해 승무원의 고압적 태도를 폭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크 씨는 기내 선반에 두었던 케이크를 승무원 지시대로 좌석 아래에 옮겼지만, 다른 승무원이 다가와 승무원의 요청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공항 경찰을 불러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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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승무원·승객 또 마찰 “케이크 때문에 말다툼 하다 쫓겨나”
    • 입력 2017-05-15 12:38:23
    • 수정2017-05-15 1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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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일가족이 생일 케이크 때문에 승무원과 말다툼을 하다 기내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 3일 라스베이거스행 '제트블루' 항공기를 탄 버크 가족이 SNS를 통해 승무원의 고압적 태도를 폭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크 씨는 기내 선반에 두었던 케이크를 승무원 지시대로 좌석 아래에 옮겼지만, 다른 승무원이 다가와 승무원의 요청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공항 경찰을 불러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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