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16일부터 해상종합훈련…선박 등 주의 당부

입력 2017.05.15 (15:04) 수정 2017.05.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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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해경 전용부두와 경기 남부 해상에서 2017년 상반기 2차 해상종합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해양 주권 확보와 구조 구난 대응 태세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야간 M60기관총과 K5 권총을 이용한 사격 훈련을 진행한다.

또 경찰과 의경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병기 분해 조립,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해상치안 실무 평가 등을 훈련한다.

평택해경은 훈련 기간 중인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 옹진군 선갑도 동쪽 해상에서 벌컨포와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 사격 훈련을 진행해 주위를 지나는 선박과 어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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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해경, 16일부터 해상종합훈련…선박 등 주의 당부
    • 입력 2017-05-15 15:04:12
    • 수정2017-05-15 15:08:16
    사회
평택해경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해경 전용부두와 경기 남부 해상에서 2017년 상반기 2차 해상종합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해양 주권 확보와 구조 구난 대응 태세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야간 M60기관총과 K5 권총을 이용한 사격 훈련을 진행한다.

또 경찰과 의경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병기 분해 조립,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해상치안 실무 평가 등을 훈련한다.

평택해경은 훈련 기간 중인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 옹진군 선갑도 동쪽 해상에서 벌컨포와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 사격 훈련을 진행해 주위를 지나는 선박과 어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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