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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세월호 3층 객실서 유해 추정 뼈 18점 수습
입력 2017.05.15 (17:02) 수정 2017.05.15 (19:44) 사회
세월호 일반인 객실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추가로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5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수색하던 중 우현 쪽 3층 객실 중앙부(3-6 구역)에서 뼈 18점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가 현장에서 육안 감식한 결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발견된 뼛조각은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30분 사이에 7점이 발견됐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11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뼈의 부위나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뼛조각이 발견된 3층 객실(3-6구역)은 세월호 침몰 당시 일반인들이 사용했던 곳으로, 전날(14일) 수색에서도 뼈 3점이 처음 수습된 곳이다.

현장수습본부는 수습된 뼈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으로 보내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유전자(DNA) 분석 결과가 나오는 데에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선체 수색에서는 가방과 휴대전화, 옷 등 유류품 109점도 발견됐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도 수중 수색이 이어졌지만, 발견된 물품은 없었다.

한편,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15) 목포신항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회 운영과 선체 조사 방식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현장의 민간연락관 위촉과 선조위 회의록 공개 여부 등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내일(16) 오전 브리핑을 열어 전체회의 협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세월호 3층 객실서 유해 추정 뼈 18점 수습
    • 입력 2017-05-15 17:02:43
    • 수정2017-05-15 19:44:08
    사회
세월호 일반인 객실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추가로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5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수색하던 중 우현 쪽 3층 객실 중앙부(3-6 구역)에서 뼈 18점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가 현장에서 육안 감식한 결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발견된 뼛조각은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30분 사이에 7점이 발견됐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11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뼈의 부위나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뼛조각이 발견된 3층 객실(3-6구역)은 세월호 침몰 당시 일반인들이 사용했던 곳으로, 전날(14일) 수색에서도 뼈 3점이 처음 수습된 곳이다.

현장수습본부는 수습된 뼈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으로 보내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유전자(DNA) 분석 결과가 나오는 데에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선체 수색에서는 가방과 휴대전화, 옷 등 유류품 109점도 발견됐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도 수중 수색이 이어졌지만, 발견된 물품은 없었다.

한편,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15) 목포신항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회 운영과 선체 조사 방식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현장의 민간연락관 위촉과 선조위 회의록 공개 여부 등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내일(16) 오전 브리핑을 열어 전체회의 협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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