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 청소년요금 할인 확대…‘1천원→870원’
입력 2017.05.15 (17:20)
수정 2017.05.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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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청소년 요금 할인폭을 20%에서 30%로 늘린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일반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은 현행 천 원에서 870원으로 130원 낮아진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군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850~920원 사이에서 740원~81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경기도는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율 확대로 인한 업계 손실을 446억 원 가량으로 보고 운수업체와 경기도 그리고 시군이 분담하기로 했다.
일반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은 현행 천 원에서 870원으로 130원 낮아진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군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850~920원 사이에서 740원~81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경기도는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율 확대로 인한 업계 손실을 446억 원 가량으로 보고 운수업체와 경기도 그리고 시군이 분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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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내버스 청소년요금 할인 확대…‘1천원→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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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5 17:20:14
- 수정2017-05-15 17:29:42
경기도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청소년 요금 할인폭을 20%에서 30%로 늘린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일반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은 현행 천 원에서 870원으로 130원 낮아진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군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850~920원 사이에서 740원~81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경기도는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율 확대로 인한 업계 손실을 446억 원 가량으로 보고 운수업체와 경기도 그리고 시군이 분담하기로 했다.
일반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은 현행 천 원에서 870원으로 130원 낮아진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군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850~920원 사이에서 740원~81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경기도는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율 확대로 인한 업계 손실을 446억 원 가량으로 보고 운수업체와 경기도 그리고 시군이 분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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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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