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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다음달 미국에 경제사절단…트럼프 취임 후 처음
입력 2017.05.15 (17:42) 수정 2017.05.15 (17:44) 경제
한국무역협회가 다음 달 6일 국내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미국에 파견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무역협회에서 경제사절단을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역협회는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김인호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협력사절단을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에 보낸다고 15일 밝혔다. 사절단은 무역협회 회원사와 산업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성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에 대한 통상 압력 움직임을 완화하고 한미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계획했다"이라고 설명했다.

사절단은 방미 기간 한미경제관계 세미나, 미 연방의회 의원·보좌관 초청행사,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퓰너 명예회장 등 주요 인사와의 면담,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 한미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일정으로 잡았다.

앞서 무역협회는 지난해 9월 미국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했다. 올해도 가을쯤 사절단을 보내려고 했지만, 트럼프 정부의 통상압박이 거세지면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 무역협회 다음달 미국에 경제사절단…트럼프 취임 후 처음
    • 입력 2017-05-15 17:42:05
    • 수정2017-05-15 17:44:58
    경제
한국무역협회가 다음 달 6일 국내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미국에 파견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무역협회에서 경제사절단을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역협회는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김인호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협력사절단을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에 보낸다고 15일 밝혔다. 사절단은 무역협회 회원사와 산업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성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에 대한 통상 압력 움직임을 완화하고 한미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계획했다"이라고 설명했다.

사절단은 방미 기간 한미경제관계 세미나, 미 연방의회 의원·보좌관 초청행사,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퓰너 명예회장 등 주요 인사와의 면담,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 한미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일정으로 잡았다.

앞서 무역협회는 지난해 9월 미국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했다. 올해도 가을쯤 사절단을 보내려고 했지만, 트럼프 정부의 통상압박이 거세지면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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