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장, 오늘 첫 범부처 회의 주재…“공직기강 다잡기”
입력 2017.05.16 (01:35)
수정 2017.05.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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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중앙부처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한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을 소집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홍 실장을 임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실장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회의를 열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들을 상대로 공직기강을 점검하고 새 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신속하게 국정과제의 틀을 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고, 일차적으로 50일간 운영하되, 추가로 20일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에는 당·정·청에서 추천받은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해 새 정부의 중장기 국정 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을 소집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홍 실장을 임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실장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회의를 열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들을 상대로 공직기강을 점검하고 새 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신속하게 국정과제의 틀을 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고, 일차적으로 50일간 운영하되, 추가로 20일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에는 당·정·청에서 추천받은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해 새 정부의 중장기 국정 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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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장, 오늘 첫 범부처 회의 주재…“공직기강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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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6 01:35:52
- 수정2017-05-16 01:39:32
정부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중앙부처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한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을 소집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홍 실장을 임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실장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회의를 열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들을 상대로 공직기강을 점검하고 새 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신속하게 국정과제의 틀을 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고, 일차적으로 50일간 운영하되, 추가로 20일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에는 당·정·청에서 추천받은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해 새 정부의 중장기 국정 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을 소집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홍 실장을 임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실장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회의를 열어 전 부처 기획관리실장들을 상대로 공직기강을 점검하고 새 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신속하게 국정과제의 틀을 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고, 일차적으로 50일간 운영하되, 추가로 20일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에는 당·정·청에서 추천받은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해 새 정부의 중장기 국정 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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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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