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서 잇따라 추돌사고…2명 사망
입력 2017.05.16 (05:09)
수정 2017.05.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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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인근에서 잇따라 추돌사고가 나 모두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용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휴게소 부근에서 인화물질인 시너를 실은 트럭이 쓰러지면서 사고 차량 운전자 이 모 씨(44, 남)가 숨지고, 연이어 차량이 4대가 부딪혀 10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정체를 겪던 구간에서 밤 11시 반쯤 차량 세 대가 연이어 급정거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나 화물차 운전자 손 모 씨(49, 남)가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앞선 사고의 이 씨가 운전하던 트럭에 실려 있던 인화물질인 시너가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6시간 동안 북충주 나들목부터 사고 지점까지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용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휴게소 부근에서 인화물질인 시너를 실은 트럭이 쓰러지면서 사고 차량 운전자 이 모 씨(44, 남)가 숨지고, 연이어 차량이 4대가 부딪혀 10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정체를 겪던 구간에서 밤 11시 반쯤 차량 세 대가 연이어 급정거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나 화물차 운전자 손 모 씨(49, 남)가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앞선 사고의 이 씨가 운전하던 트럭에 실려 있던 인화물질인 시너가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6시간 동안 북충주 나들목부터 사고 지점까지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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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서 잇따라 추돌사고…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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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6 05:09:11
- 수정2017-05-16 06:36:37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인근에서 잇따라 추돌사고가 나 모두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용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휴게소 부근에서 인화물질인 시너를 실은 트럭이 쓰러지면서 사고 차량 운전자 이 모 씨(44, 남)가 숨지고, 연이어 차량이 4대가 부딪혀 10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정체를 겪던 구간에서 밤 11시 반쯤 차량 세 대가 연이어 급정거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나 화물차 운전자 손 모 씨(49, 남)가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앞선 사고의 이 씨가 운전하던 트럭에 실려 있던 인화물질인 시너가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6시간 동안 북충주 나들목부터 사고 지점까지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용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휴게소 부근에서 인화물질인 시너를 실은 트럭이 쓰러지면서 사고 차량 운전자 이 모 씨(44, 남)가 숨지고, 연이어 차량이 4대가 부딪혀 10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정체를 겪던 구간에서 밤 11시 반쯤 차량 세 대가 연이어 급정거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나 화물차 운전자 손 모 씨(49, 남)가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앞선 사고의 이 씨가 운전하던 트럭에 실려 있던 인화물질인 시너가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6시간 동안 북충주 나들목부터 사고 지점까지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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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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