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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유엔·佛대사 ‘더 강한 대북제재’ 요구
입력 2017.05.16 (05:37) 수정 2017.05.16 (05:47) 국제
영국이 북한의 지난 14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더 강력한 유엔 차원의 제재를 촉구했다.

매슈 라이크로프트 유엔 주재 영국대사는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영국은 더 강력한 제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라이크로프트 대사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이에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드라트르 유엔 주재 프랑스대사도 안보리 차원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드라트르 대사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점을 또 한 번 확인시킨 최근의 미사일 발사를 프랑스는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국의 입장은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수위를 높이겠다는 미국 정부의 방향과 일치하고 있다.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안보리 긴급회의는 한국, 미국, 일본의 요청에 따라 16일 오후(한국시간 17일 새벽) 열릴 예정이다.
  • 英유엔·佛대사 ‘더 강한 대북제재’ 요구
    • 입력 2017-05-16 05:37:25
    • 수정2017-05-16 05:47:18
    국제
영국이 북한의 지난 14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더 강력한 유엔 차원의 제재를 촉구했다.

매슈 라이크로프트 유엔 주재 영국대사는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영국은 더 강력한 제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라이크로프트 대사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이에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드라트르 유엔 주재 프랑스대사도 안보리 차원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드라트르 대사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점을 또 한 번 확인시킨 최근의 미사일 발사를 프랑스는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국의 입장은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수위를 높이겠다는 미국 정부의 방향과 일치하고 있다.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안보리 긴급회의는 한국, 미국, 일본의 요청에 따라 16일 오후(한국시간 17일 새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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