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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햄버거 등 나트륨 비교 표시제 시행
입력 2017.05.16 (07:42) 수정 2017.05.16 (07:5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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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라면이나 햄버거는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 인기지만 높은 나트륨 함량이 걱정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앞으로는 식품 구입할 때 포장지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해당 제품이 얼마나 짠 편인지도 알 수 있도록 표시됩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라면 판매대 앞 주부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트륨 함량도 라면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입니다.

<인터뷰> 김신영(서울시 강서구) : "남편이 고혈압도 조금 있어서 그것도 지금 관리하는 중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많이 줄이려고 하고 있죠."

나트륨 함량은 같은 국물 라면이라도 제품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오는 19일부터는 나트륨 함량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표시방법이 바뀝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5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을 표준값으로 정하고, 시판 중인 개별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표준값보다 많은지, 적은지를 비교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나트륨 함량이 1790mg인 라면, 표준값 1730mg의 103% 수준입니다.

알아보기 쉽도록 막대그래프 90~110구간에 표시됩니다.

라면과 햄버거, 샌드위치, 국수, 냉면 등 5개 식품이 대상입니다.

비교 표시제를 위반한 업체는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와 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신영희(식약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 : "(소비자는) 나트륨 함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고요, 제조업체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제품을 많이 개발을 하고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모니터링을 통해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 적용 식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라면·햄버거 등 나트륨 비교 표시제 시행
    • 입력 2017-05-16 07:43:57
    • 수정2017-05-16 07:59: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라면이나 햄버거는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 인기지만 높은 나트륨 함량이 걱정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앞으로는 식품 구입할 때 포장지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해당 제품이 얼마나 짠 편인지도 알 수 있도록 표시됩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라면 판매대 앞 주부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트륨 함량도 라면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입니다.

<인터뷰> 김신영(서울시 강서구) : "남편이 고혈압도 조금 있어서 그것도 지금 관리하는 중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많이 줄이려고 하고 있죠."

나트륨 함량은 같은 국물 라면이라도 제품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오는 19일부터는 나트륨 함량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표시방법이 바뀝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5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을 표준값으로 정하고, 시판 중인 개별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표준값보다 많은지, 적은지를 비교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나트륨 함량이 1790mg인 라면, 표준값 1730mg의 103% 수준입니다.

알아보기 쉽도록 막대그래프 90~110구간에 표시됩니다.

라면과 햄버거, 샌드위치, 국수, 냉면 등 5개 식품이 대상입니다.

비교 표시제를 위반한 업체는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와 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신영희(식약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 : "(소비자는) 나트륨 함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고요, 제조업체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제품을 많이 개발을 하고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모니터링을 통해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 적용 식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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