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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한 핵·미사일 위기
유엔 안보리, ‘北 도발’ 강력 규탄 성명 채택
입력 2017.05.16 (09:30) 수정 2017.05.16 (09:3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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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안보리가 지난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중대한 추가 조치가 새로운 제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안보리가 지난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불법적 핵무기 운반기술 개발로,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내일 안보리 북핵 관련 긴급회의가 예정된 상태에서 먼저 규탄 성명이 채택됐다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 등 안보리 이사국 모두가 이번 북한의 도발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단 뜻입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에 더이상의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북한의 계속된 안보리 무시가 중대한 추가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4월 말 성명에 이어 또다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서 추가 조치로 제재를 명시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에게 신속하고 진지한 방식으로 기존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고위관계자는 지난 4월말 안보리의 장관급 북핵회의 이후, 미국이 중국에 새로운 제재 논의를 타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 ICBM 발사 등 심각한 도발을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단 것입니다.

따라서 내일 회의가 미중 간에 새로운 선제적 대북제재 논의를 하기 위한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 유엔 안보리, ‘北 도발’ 강력 규탄 성명 채택
    • 입력 2017-05-16 09:31:49
    • 수정2017-05-16 09:39:08
    930뉴스
<앵커 멘트>

유엔안보리가 지난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중대한 추가 조치가 새로운 제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안보리가 지난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불법적 핵무기 운반기술 개발로,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내일 안보리 북핵 관련 긴급회의가 예정된 상태에서 먼저 규탄 성명이 채택됐다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 등 안보리 이사국 모두가 이번 북한의 도발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단 뜻입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에 더이상의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북한의 계속된 안보리 무시가 중대한 추가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4월 말 성명에 이어 또다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서 추가 조치로 제재를 명시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에게 신속하고 진지한 방식으로 기존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고위관계자는 지난 4월말 안보리의 장관급 북핵회의 이후, 미국이 중국에 새로운 제재 논의를 타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 ICBM 발사 등 심각한 도발을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단 것입니다.

따라서 내일 회의가 미중 간에 새로운 선제적 대북제재 논의를 하기 위한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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