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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극 지역 석유 채굴
입력 2017.05.16 (09:50) 수정 2017.05.16 (10:0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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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함메르페스트….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풍광이 그림 같습니다.

유럽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은 평화로운 곳인데요.

최근 노르웨이 정부가 이탈리아 석유회사(ENI)에 이곳 바다의 채굴 사업을 허가하면서 고요했던 마을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석유 굴착 장비들이 설치되고 대형 선박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바라보는 주민들의 마음은 답답합니다.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 사고나 북극 해양 생태계 영향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인터뷰> 하우안(지역 환경단체) : "세계 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한 지금 정부가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하는지 정말 화도 나고 실망스럽습니다."

이에 정부와 석유회사 측은 노르웨이의 석유 생산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엄격한 환경 기준 적용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노르웨이 정부는 석유 채굴 허가 범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노르웨이 북극 지역 석유 채굴
    • 입력 2017-05-16 09:49:19
    • 수정2017-05-16 10:09:54
    930뉴스
노르웨이 함메르페스트….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풍광이 그림 같습니다.

유럽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은 평화로운 곳인데요.

최근 노르웨이 정부가 이탈리아 석유회사(ENI)에 이곳 바다의 채굴 사업을 허가하면서 고요했던 마을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석유 굴착 장비들이 설치되고 대형 선박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바라보는 주민들의 마음은 답답합니다.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 사고나 북극 해양 생태계 영향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인터뷰> 하우안(지역 환경단체) : "세계 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한 지금 정부가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하는지 정말 화도 나고 실망스럽습니다."

이에 정부와 석유회사 측은 노르웨이의 석유 생산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엄격한 환경 기준 적용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노르웨이 정부는 석유 채굴 허가 범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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