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박물관인상에 윤장섭·김병모·배기동

입력 2017.05.16 (10:37) 수정 2017.05.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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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는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고(故) 윤장섭 성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진 부문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명예위원장인 배기동 한양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젊은 박물관인 부문 수상자로는 김이삭 헬로우뮤지엄 관장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결정됐다.

윤장섭 이사장은 사립박물관인 호림박물관을 세워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렸고, 2007년 아시아권 최초로 ICOM 종신회원이 된 김병모 이사장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과 한양대 박물관장을 지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20회 전국 박물관인 대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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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에 윤장섭·김병모·배기동
    • 입력 2017-05-16 10:37:07
    • 수정2017-05-16 10:43:06
    문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는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고(故) 윤장섭 성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진 부문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명예위원장인 배기동 한양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젊은 박물관인 부문 수상자로는 김이삭 헬로우뮤지엄 관장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결정됐다.

윤장섭 이사장은 사립박물관인 호림박물관을 세워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렸고, 2007년 아시아권 최초로 ICOM 종신회원이 된 김병모 이사장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과 한양대 박물관장을 지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20회 전국 박물관인 대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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