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불법 대부업 등 민생 침해 범죄 신고 앱 운영
입력 2017.05.16 (11:21)
수정 2017.05.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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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불법 대부업 등 민생 침해 범죄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민생 범죄에 대한 신고와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 제보 대상은 대부업과 방문판매, 상표권, 원산지 표시, 공중위생 등 서울 민생사법 경찰단이 수사하고 있는 12개 분야의 위법 행위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사진과 동영상, 범죄 행위 내용을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가운데 처음으로 '범죄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 최고 금액은 2억 원으로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대부업과 다단계 범죄 신고 제보에 대해서는 건당 최소 2백 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민생 범죄에 대한 신고와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 제보 대상은 대부업과 방문판매, 상표권, 원산지 표시, 공중위생 등 서울 민생사법 경찰단이 수사하고 있는 12개 분야의 위법 행위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사진과 동영상, 범죄 행위 내용을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가운데 처음으로 '범죄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 최고 금액은 2억 원으로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대부업과 다단계 범죄 신고 제보에 대해서는 건당 최소 2백 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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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불법 대부업 등 민생 침해 범죄 신고 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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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6 11:21:55
- 수정2017-05-16 11:29:50
서울시가 불법 대부업 등 민생 침해 범죄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민생 범죄에 대한 신고와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 제보 대상은 대부업과 방문판매, 상표권, 원산지 표시, 공중위생 등 서울 민생사법 경찰단이 수사하고 있는 12개 분야의 위법 행위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사진과 동영상, 범죄 행위 내용을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가운데 처음으로 '범죄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 최고 금액은 2억 원으로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대부업과 다단계 범죄 신고 제보에 대해서는 건당 최소 2백 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민생 범죄에 대한 신고와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 제보 대상은 대부업과 방문판매, 상표권, 원산지 표시, 공중위생 등 서울 민생사법 경찰단이 수사하고 있는 12개 분야의 위법 행위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사진과 동영상, 범죄 행위 내용을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가운데 처음으로 '범죄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 최고 금액은 2억 원으로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대부업과 다단계 범죄 신고 제보에 대해서는 건당 최소 2백 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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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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