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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선의원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입력 2017.05.16 (11:22) 수정 2017.05.16 (11:23) 정치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이 16일(오늘), "존폐의 위기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철저히 반성하고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은 이번 대선 결과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 분골쇄신의 자세로 혁명적 당 혁신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초선 의원들은 "제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은 간신히 득표율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지기반이라 불리는 영남지역의 득표율은 절반으로 추락했고, 20~30대는 등을 돌렸다"며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은 역동성 있는 강한 정당이 되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근본적 쇄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계파 패권주의와 선수 우선주의를 배격하고 인재를 능력에 따라 등용할 것, 젊은 세대를 대표하고 민심을 반영하는 젊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당과 징계문제를 더 이상 거론해선 안 되며, 당사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당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앞으로 당내 분파를 일으키고 분열시키는 자에 대해선 단호한 행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시대에 맞는 가치를 재정립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파부침주의 결기를 갖고, 오늘부터 실천에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 낭독은 신보라 의원이 대표해서 낭독했다.

의원총회에 앞서 초선 의원들은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당 쇄신 방안과 향후 전략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 한국당 초선의원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 입력 2017-05-16 11:22:18
    • 수정2017-05-16 11:23:55
    정치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이 16일(오늘), "존폐의 위기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철저히 반성하고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은 이번 대선 결과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 분골쇄신의 자세로 혁명적 당 혁신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초선 의원들은 "제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은 간신히 득표율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지기반이라 불리는 영남지역의 득표율은 절반으로 추락했고, 20~30대는 등을 돌렸다"며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은 역동성 있는 강한 정당이 되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근본적 쇄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계파 패권주의와 선수 우선주의를 배격하고 인재를 능력에 따라 등용할 것, 젊은 세대를 대표하고 민심을 반영하는 젊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당과 징계문제를 더 이상 거론해선 안 되며, 당사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당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앞으로 당내 분파를 일으키고 분열시키는 자에 대해선 단호한 행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시대에 맞는 가치를 재정립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파부침주의 결기를 갖고, 오늘부터 실천에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 낭독은 신보라 의원이 대표해서 낭독했다.

의원총회에 앞서 초선 의원들은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당 쇄신 방안과 향후 전략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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