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00선 돌파했다 후퇴…2,290선 소폭 상승 마감
입력 2017.05.16 (16:21)
수정 2017.05.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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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2,3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2,290선 중반에서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코스피는 오늘(16일) 전날보다 4.68포인트(0.20%) 오른 2,295.33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지난 11일 2,296.37과는 1포인트가량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8포인트(0.70%) 상승한 2,306.73으로 출발해 장중 2,309.00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장중 한때 2,28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 2,290선을 회복했다. 장중에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3억 6천35만 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6조 302억 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7포인트(0.97%) 내린 639.11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1.12포인트(0.17%) 오른 646.5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곧장 하락 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7.6원 내린 1,116.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오늘(16일) 전날보다 4.68포인트(0.20%) 오른 2,295.33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지난 11일 2,296.37과는 1포인트가량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8포인트(0.70%) 상승한 2,306.73으로 출발해 장중 2,309.00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장중 한때 2,28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 2,290선을 회복했다. 장중에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3억 6천35만 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6조 302억 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7포인트(0.97%) 내린 639.11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1.12포인트(0.17%) 오른 646.5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곧장 하락 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7.6원 내린 1,116.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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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300선 돌파했다 후퇴…2,290선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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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6 16:21:49
- 수정2017-05-16 16:30:35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2,3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2,290선 중반에서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코스피는 오늘(16일) 전날보다 4.68포인트(0.20%) 오른 2,295.33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지난 11일 2,296.37과는 1포인트가량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8포인트(0.70%) 상승한 2,306.73으로 출발해 장중 2,309.00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장중 한때 2,28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 2,290선을 회복했다. 장중에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3억 6천35만 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6조 302억 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7포인트(0.97%) 내린 639.11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1.12포인트(0.17%) 오른 646.5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곧장 하락 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7.6원 내린 1,116.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오늘(16일) 전날보다 4.68포인트(0.20%) 오른 2,295.33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지난 11일 2,296.37과는 1포인트가량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8포인트(0.70%) 상승한 2,306.73으로 출발해 장중 2,309.00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장중 한때 2,28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 2,290선을 회복했다. 장중에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3억 6천35만 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6조 302억 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7포인트(0.97%) 내린 639.11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1.12포인트(0.17%) 오른 646.5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곧장 하락 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7.6원 내린 1,116.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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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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