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가격 급등…오징어 50% ↑·삼겹살 26% ↑·달걀 33% ↑

입력 2017.05.16 (17:19) 수정 2017.05.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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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갈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나들이 수요가 늘어 삼겹살 가격도 뛰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지난달 오징어 값은 지난해 4월보다 50% 급등했습니다.

갈치 가격도 22%, 삽겹살 가격은 26% 올랐습니다.

이밖에 당근 값이 1년 만에 49% 뛰었고, 달걀 가격은 3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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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필품 가격 급등…오징어 50% ↑·삼겹살 26% ↑·달걀 33% ↑
    • 입력 2017-05-16 17:19:20
    • 수정2017-05-16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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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갈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나들이 수요가 늘어 삼겹살 가격도 뛰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지난달 오징어 값은 지난해 4월보다 50% 급등했습니다.

갈치 가격도 22%, 삽겹살 가격은 26% 올랐습니다.

이밖에 당근 값이 1년 만에 49% 뛰었고, 달걀 가격은 3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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