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특사 내일 출국…중국은 18일 출발

입력 2017.05.16 (18:30) 수정 2017.05.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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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미국 특사와 문희상 일본 특사가 내일(17일) 각각 워싱턴과 도쿄로 출발한다. 이해찬 중국 특사는 하루 뒤인 모레(18일) 베이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문희상 일본 특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내일 오전 9시 인천을 출발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특사는 "현재 일본 아베 총리와의 면담 일정은 확정됐지만 아직 청와대와 일본 정부가 비공개로 하고 있어 말할 수는 없다"면서 "일본 측 주요 인사들과도 면담 일정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은 특사단은 특사 1명과 특사 대표 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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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일본 특사 내일 출국…중국은 18일 출발
    • 입력 2017-05-16 18:30:59
    • 수정2017-05-16 18:56:57
    정치
홍석현 미국 특사와 문희상 일본 특사가 내일(17일) 각각 워싱턴과 도쿄로 출발한다. 이해찬 중국 특사는 하루 뒤인 모레(18일) 베이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문희상 일본 특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내일 오전 9시 인천을 출발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특사는 "현재 일본 아베 총리와의 면담 일정은 확정됐지만 아직 청와대와 일본 정부가 비공개로 하고 있어 말할 수는 없다"면서 "일본 측 주요 인사들과도 면담 일정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은 특사단은 특사 1명과 특사 대표 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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