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송하윤, “부부같은 연인”

입력 2017.05.16 (19:42) 수정 2017.06.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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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안재홍, 송하윤이 6년째 연애 중인 커플 연기를 위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에서 식만 안 올렸을 뿐, 옆에 있는 게 너무나 당연한 부부같은 연인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백설희 역의 송하윤. 함께 있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재홍과 송하윤이 서로를 각각 “세심한 파트너”, “첫 만남부터 편안했다”고 치켜세웠다.

안재홍은 “현장에서 ‘진짜 주만이와 설희라면 어떤 모습일까?’라고 함께 질문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찾아보고, 고심하고 있다”고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전했다.

송하윤도 “안재홍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미 편안함을 느낀 것 같다”며 “같은 공간에 있는 게 편하고 안정감을 느낀다. 안재홍과 제가 지니고 있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윤은 “극 중 주만과 오래 연애를 한 사이인 만큼, 웃음부터 눈물, 추억까지 모두 같이 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감정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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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홍-송하윤, “부부같은 연인”
    • 입력 2017-05-16 19:42:51
    • 수정2017-06-23 11:53:38
    TV특종
‘쌈, 마이웨이’ 안재홍, 송하윤이 6년째 연애 중인 커플 연기를 위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에서 식만 안 올렸을 뿐, 옆에 있는 게 너무나 당연한 부부같은 연인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백설희 역의 송하윤. 함께 있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재홍과 송하윤이 서로를 각각 “세심한 파트너”, “첫 만남부터 편안했다”고 치켜세웠다. 안재홍은 “현장에서 ‘진짜 주만이와 설희라면 어떤 모습일까?’라고 함께 질문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찾아보고, 고심하고 있다”고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전했다. 송하윤도 “안재홍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미 편안함을 느낀 것 같다”며 “같은 공간에 있는 게 편하고 안정감을 느낀다. 안재홍과 제가 지니고 있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윤은 “극 중 주만과 오래 연애를 한 사이인 만큼, 웃음부터 눈물, 추억까지 모두 같이 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감정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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