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2.1 지진, 피해 없어

입력 2017.05.16 (20:20) 수정 2017.05.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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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저녁 8시 6분에 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북서쪽으로 92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이 서해 먼 해역에서 발생한데다 규모가 2.1로 작아서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75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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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2.1 지진, 피해 없어
    • 입력 2017-05-16 20:20:23
    • 수정2017-05-16 20:36:24
    사회
5월 16일 저녁 8시 6분에 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북서쪽으로 92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이 서해 먼 해역에서 발생한데다 규모가 2.1로 작아서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75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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