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난 공주님의 경호원~”

입력 2017.05.16 (20:46) 수정 2017.05.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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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자아이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붙는 경호원이 있었으니! 반려견입니다.

수영장 근처에서 노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바짝 붙어 다니는 걸 보니 듬직한 경호원이 따로 없죠.

인명 구조견으로도 잘 알려진 '뉴펀들랜드'라는 견종인데요.

제 자식을 돌보는 듯, 곁을 지키는 반려견.

아이들의 좋은 친구이자 때론 보호자라는 호칭이 그냥 생긴 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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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난 공주님의 경호원~”
    • 입력 2017-05-16 20:32:36
    • 수정2017-05-16 20:54:13
    글로벌24
어린 여자아이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붙는 경호원이 있었으니! 반려견입니다.

수영장 근처에서 노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바짝 붙어 다니는 걸 보니 듬직한 경호원이 따로 없죠.

인명 구조견으로도 잘 알려진 '뉴펀들랜드'라는 견종인데요.

제 자식을 돌보는 듯, 곁을 지키는 반려견.

아이들의 좋은 친구이자 때론 보호자라는 호칭이 그냥 생긴 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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