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서 과학 실험 중 폭발…어린이 12명 부상
입력 2017.05.18 (00:34)
수정 2017.05.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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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교회 학교에서 과학실험을 하다가 폭발 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2명이 다쳤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17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모리얼 드라이브 장로교회 엘로스쿨 학생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6명도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아이들은 모두 3∼4세였다.
교회 관계자들은 전날 일어난 폭발이 야외에서 과학실험을 하던 도중 발생했다고 전했다.
메모리얼 빌리지 소방대는 교사들이 붕산과 메탄올을 섞어 불꽃이 변하는 색깔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다가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모리얼 드라이브 장로교회 엘로스쿨 학생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6명도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아이들은 모두 3∼4세였다.
교회 관계자들은 전날 일어난 폭발이 야외에서 과학실험을 하던 도중 발생했다고 전했다.
메모리얼 빌리지 소방대는 교사들이 붕산과 메탄올을 섞어 불꽃이 변하는 색깔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다가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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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서 과학 실험 중 폭발…어린이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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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00:34:19
- 수정2017-05-18 00:43:30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교회 학교에서 과학실험을 하다가 폭발 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2명이 다쳤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17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모리얼 드라이브 장로교회 엘로스쿨 학생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6명도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아이들은 모두 3∼4세였다.
교회 관계자들은 전날 일어난 폭발이 야외에서 과학실험을 하던 도중 발생했다고 전했다.
메모리얼 빌리지 소방대는 교사들이 붕산과 메탄올을 섞어 불꽃이 변하는 색깔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다가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모리얼 드라이브 장로교회 엘로스쿨 학생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6명도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아이들은 모두 3∼4세였다.
교회 관계자들은 전날 일어난 폭발이 야외에서 과학실험을 하던 도중 발생했다고 전했다.
메모리얼 빌리지 소방대는 교사들이 붕산과 메탄올을 섞어 불꽃이 변하는 색깔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다가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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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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