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서부 사우디軍 추정 공습에 민간인 23명 사망”

입력 2017.05.18 (00:39) 수정 2017.05.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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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에 민간인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17일 예멘 남서부 타에즈에서 사우디 주도 동맹군의 공습에 주민 2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의 주장과 관련해 익명의 예멘군 소식통은 타에즈 지역에 공습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 소식통은 마을 주민 20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하면서, 오폭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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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남서부 사우디軍 추정 공습에 민간인 23명 사망”
    • 입력 2017-05-18 00:39:53
    • 수정2017-05-18 00:43:06
    국제
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에 민간인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17일 예멘 남서부 타에즈에서 사우디 주도 동맹군의 공습에 주민 2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의 주장과 관련해 익명의 예멘군 소식통은 타에즈 지역에 공습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 소식통은 마을 주민 20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하면서, 오폭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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