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더워, 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17.05.18 (07:20) 수정 2017.05.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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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제 더웠나 싶을 정도로 밤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선선하게 혹은 조금 서늘하게 느껴지는데요.

아침 해가 높고 밝게 떠오르면서 기온은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중랑구 장미 공원인데요.

내일부터 이곳에서 장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이어지는 만큼 산책 즐기는 분들 많을텐데요.

햇살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무척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한낮에 해당하는 오후 2시부터 5시는 오존 농도가 무척 높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8도 예상되고,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대구 29도, 광주 2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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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더 더워, 강한 자외선 주의
    • 입력 2017-05-18 07:27:49
    • 수정2017-05-18 07: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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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제 더웠나 싶을 정도로 밤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선선하게 혹은 조금 서늘하게 느껴지는데요.

아침 해가 높고 밝게 떠오르면서 기온은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중랑구 장미 공원인데요.

내일부터 이곳에서 장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이어지는 만큼 산책 즐기는 분들 많을텐데요.

햇살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무척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한낮에 해당하는 오후 2시부터 5시는 오존 농도가 무척 높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8도 예상되고,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대구 29도, 광주 2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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