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정부 첫 차관회의…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

입력 2017.05.18 (07:34) 수정 2017.05.18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18일) 오후 홍남기 신임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차관회의를 한다.

차관회의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정례회의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차관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새 정부 차관에 대한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이날 회의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차관들이 참석하게 된다.

정부는 회의에서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상정되는 법령·시행령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특히 홍 국무조정실장은 각 부처를 상대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새 정부 첫 차관회의…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
    • 입력 2017-05-18 07:34:48
    • 수정2017-05-18 07:48:15
    정치
정부는 오늘(18일) 오후 홍남기 신임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차관회의를 한다.

차관회의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정례회의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차관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새 정부 차관에 대한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이날 회의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차관들이 참석하게 된다.

정부는 회의에서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상정되는 법령·시행령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특히 홍 국무조정실장은 각 부처를 상대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