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생은 맛있다…동굴 아닌 터널” (톡소다)

입력 2017.05.18 (09:17) 수정 2017.05.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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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전신의 절반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었던 대학생.
바로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다.

이 씨는 '생일이 2개'라고 말할 정도로 사고 전과 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절망의 끝에서 시작된 두번 째 삶, 이 씨는 어떻게 주저앉지 않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까?

이 씨는,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된 지금의 순간까지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향해 잘 가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인생을 깜깜한 동굴이 아니라 언제가는 끝이 보이는 터널이라고 여길 때, 멈추지 않을 때 그 맛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KBS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이 씨에게 두 번째 삶, 지난 17년의 시간에서 빛을 발한 '긍정의 가치'에 대해 물었다.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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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인생은 맛있다…동굴 아닌 터널” (톡소다)
    • 입력 2017-05-18 09:17:11
    • 수정2017-05-29 14:15:23
    톡 쏘는 인터뷰 소다
17년 전,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전신의 절반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었던 대학생. 바로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다. 이 씨는 '생일이 2개'라고 말할 정도로 사고 전과 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절망의 끝에서 시작된 두번 째 삶, 이 씨는 어떻게 주저앉지 않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까? 이 씨는,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된 지금의 순간까지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향해 잘 가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인생을 깜깜한 동굴이 아니라 언제가는 끝이 보이는 터널이라고 여길 때, 멈추지 않을 때 그 맛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KBS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이 씨에게 두 번째 삶, 지난 17년의 시간에서 빛을 발한 '긍정의 가치'에 대해 물었다.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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