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영렬·안태근 사표 수리 여부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7.05.18 (09:57)
수정 2017.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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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돈 봉투 만찬사건'과 관련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의 표명에 관한 사항은 오늘 오후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이 지검장과 안 국장 간 '돈 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으며,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이날 각각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법무부로부터 이영렬 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 계획안을 보고받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의 표명에 관한 사항은 오늘 오후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이 지검장과 안 국장 간 '돈 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으며,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이날 각각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법무부로부터 이영렬 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 계획안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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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이영렬·안태근 사표 수리 여부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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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09:57:31
- 수정2017-05-18 10:02:51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돈 봉투 만찬사건'과 관련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의 표명에 관한 사항은 오늘 오후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이 지검장과 안 국장 간 '돈 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으며,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이날 각각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법무부로부터 이영렬 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 계획안을 보고받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의 표명에 관한 사항은 오늘 오후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이 지검장과 안 국장 간 '돈 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으며,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이날 각각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법무부로부터 이영렬 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 계획안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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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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