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트럼프 행정부, ‘핵합의’ 이란에 제재면제 연장
입력 2017.05.18 (10:41) 수정 2017.05.18 (10:44)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제재 면제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미 국무부는 제재면제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과 체결한 핵합의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를 계속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과 체결한 핵합의를 '형편없는' 합의라고 비판하면서 폐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당선 이후에는 이란 핵합의에 대한 비난을 자제했고, 최근 들어서는 합의안을 계속 검토 중이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해 핵합의 유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러나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신규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란군 관계자들과 기업, 이란에 탄도미사일 부품을 공급한 중국 기업과 개인 등을 제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재 대상 기업과 개인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이들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 트럼프 행정부, ‘핵합의’ 이란에 제재면제 연장
    • 입력 2017-05-18 10:41:41
    • 수정2017-05-18 10:44:30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제재 면제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미 국무부는 제재면제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과 체결한 핵합의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를 계속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과 체결한 핵합의를 '형편없는' 합의라고 비판하면서 폐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당선 이후에는 이란 핵합의에 대한 비난을 자제했고, 최근 들어서는 합의안을 계속 검토 중이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해 핵합의 유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러나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신규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란군 관계자들과 기업, 이란에 탄도미사일 부품을 공급한 중국 기업과 개인 등을 제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재 대상 기업과 개인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이들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