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시아 10개국 여행사 초청 행사

입력 2017.05.18 (11:20) 수정 2017.05.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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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해외 현지 여행사 등을 초청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과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여행사 대표 등 55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이번 여행에서 중국, 일본, 필리핀 등 10개국 여행사 대표 등 55명을 초청해 '서울로 7017'과 '전통주 주조 체험' 등 새로운 관광 자원을 소개한다. 또 강릉 올림픽 홍보관과 강원도의 한류 드라마 촬영지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각국의 여행사와 실무 협의를 통해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20일 오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간담회에 참석해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 여행사 대표 등으로부터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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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아시아 10개국 여행사 초청 행사
    • 입력 2017-05-18 11:20:47
    • 수정2017-05-18 11:34:23
    사회
서울시가 해외 현지 여행사 등을 초청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과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여행사 대표 등 55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이번 여행에서 중국, 일본, 필리핀 등 10개국 여행사 대표 등 55명을 초청해 '서울로 7017'과 '전통주 주조 체험' 등 새로운 관광 자원을 소개한다. 또 강릉 올림픽 홍보관과 강원도의 한류 드라마 촬영지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각국의 여행사와 실무 협의를 통해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20일 오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간담회에 참석해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 여행사 대표 등으로부터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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