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감찰을 받게 된 '돈 봉투 만찬'의 책임자들이 하루 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오늘(18일) 출근길에 기자들이 감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안국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의를 밝히고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함께 감찰 대상에 오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날 사의를 표명하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오늘(18일) 출근길에 기자들이 감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안국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의를 밝히고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함께 감찰 대상에 오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날 사의를 표명하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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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돈 봉투 만찬’ 안태근, 감찰에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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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11:25:42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감찰을 받게 된 '돈 봉투 만찬'의 책임자들이 하루 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오늘(18일) 출근길에 기자들이 감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안국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의를 밝히고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함께 감찰 대상에 오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날 사의를 표명하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오늘(18일) 출근길에 기자들이 감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안국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의를 밝히고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함께 감찰 대상에 오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날 사의를 표명하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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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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