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자선콘서트, 초호화 게스트

입력 2017.05.18 (11:33) 수정 2017.05.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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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극배우 윤석화가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일곱 번째 펼쳐지는 자선콘서트이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은 연극배우 윤석화의 <사랑은 계속됩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만남>은 오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다. 지난 2003년, 입양을 통해 아들을 품에 안은 것을 계기로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결심한 윤석화는 자선콘서트를 기획해 6회째 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 왔다.

작년 갈비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휠체어 투혼으로 9일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한 그는 몸이 회복되자마자 올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첫 번째 공식 공연일정을 자선 콘서트로 기획했다.

올해 자선콘서트에는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함께 올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연극계 대모 박정자를 필두로 최정원, 전수경, 박상원, 송일국, 이종혁, 배해선, 박건형, 바다, 카이, 윤공주 그리고 윤석화의 부상투혼 속에 함께 <마스터클래스> 무대를 섰던 국보급 테너이자 팬텀싱어 우승자 김현수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선콘서트를 함께 한다.

자선콘서트와 함께 윤석화와 문화예술계 친구들이 함께 하는 기부를 위한 바자회와 경매행사도 함께 펼쳐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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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화 자선콘서트, 초호화 게스트
    • 입력 2017-05-18 11:33:54
    • 수정2017-05-18 1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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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극배우 윤석화가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일곱 번째 펼쳐지는 자선콘서트이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은 연극배우 윤석화의 <사랑은 계속됩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만남>은 오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다. 지난 2003년, 입양을 통해 아들을 품에 안은 것을 계기로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결심한 윤석화는 자선콘서트를 기획해 6회째 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 왔다. 작년 갈비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휠체어 투혼으로 9일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한 그는 몸이 회복되자마자 올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첫 번째 공식 공연일정을 자선 콘서트로 기획했다. 올해 자선콘서트에는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함께 올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연극계 대모 박정자를 필두로 최정원, 전수경, 박상원, 송일국, 이종혁, 배해선, 박건형, 바다, 카이, 윤공주 그리고 윤석화의 부상투혼 속에 함께 <마스터클래스> 무대를 섰던 국보급 테너이자 팬텀싱어 우승자 김현수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선콘서트를 함께 한다. 자선콘서트와 함께 윤석화와 문화예술계 친구들이 함께 하는 기부를 위한 바자회와 경매행사도 함께 펼쳐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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