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10대 알바생 성폭행한 40대 업주 4년 6월형 선고

입력 2017.05.18 (12:37) 수정 2017.05.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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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은 술에 취한 10대 아르바이트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음식점 주인 45살 A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형이 확정되면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새벽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19살 B양에게 술을 여러 잔 권한 뒤 술에 취한 B양이 몸을 가누지 못하자 자신의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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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10대 알바생 성폭행한 40대 업주 4년 6월형 선고
    • 입력 2017-05-18 12:42:39
    • 수정2017-05-18 13:06:43
    뉴스 12
의정부지방법원은 술에 취한 10대 아르바이트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음식점 주인 45살 A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형이 확정되면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새벽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19살 B양에게 술을 여러 잔 권한 뒤 술에 취한 B양이 몸을 가누지 못하자 자신의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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