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공공부문 개혁 노정 협의테이블 마련해야”

입력 2017.05.18 (13:21) 수정 2017.05.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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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일자리 확대 정책을 환영하며 노정 간 협의 테이블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한국노총 공공노련·공공연맹·금융노조 등으로 구성된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조 공동대책위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대위는 "새 정부 공공부문 정책 중 교섭대상인 고용, 근로조건에 대해 노정 간 협의 테이블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하고, 특히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정책과 관련해서는 "당사자인 공공부문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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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노총 “공공부문 개혁 노정 협의테이블 마련해야”
    • 입력 2017-05-18 13:21:48
    • 수정2017-05-18 13:32:32
    사회
양대 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일자리 확대 정책을 환영하며 노정 간 협의 테이블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한국노총 공공노련·공공연맹·금융노조 등으로 구성된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조 공동대책위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대위는 "새 정부 공공부문 정책 중 교섭대상인 고용, 근로조건에 대해 노정 간 협의 테이블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하고, 특히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정책과 관련해서는 "당사자인 공공부문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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