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K컬쳐, KCON 2017 JAPAN

입력 2017.05.18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K-Culture 축제 ‘KCON 2017 JAPAN’이 19일(금)부터 3일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펼쳐진다.

올해 ‘KCON 2017 JAPAN’은 국내외 아티스트를 포함한 출연진이 총 146팀 500명 이상이 참여하고 17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일간 진행했던 콘서트와 컨벤션 행사 일정을 3일로 확대해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 한류를 사랑하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CON이 일본에서 개최된 것은 올해로 3번째로, 한국의 팝, 드라마, 뷰티, 영화, 요리, 패션 등 컨벤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K-Culture 페스티벌의 형태로 확대되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1만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엠카운트다운’ 콘서트가 펼쳐진다. 1일차에는 에이피스, 아스트로, 비투비, 데이식스, 준호, 프리스틴, SF9, VICTION이, 2일차에는 에이핑크, Babylon, 드렁큰타이거, CLC, 씨앤블루, 갓세븐, Heize(헤이즈), Lovelyz(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윤미래, ZEEBRA(지브라)가 출연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블락비, CODE-V(코드브이), 여자친구, 케이윌, 펜타곤, 세븐틴, 소년24 UNIT BLACK, 우주소년 등이 출연한다. 총 27팀이 나서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25일(목) Mnet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다.

콘서트 직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출연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생중계 될 예정.

한편, 올해로 여섯 해 째 케이콘을 진행하고 있는 CJ E&M은 2017년 북미, 아시아 지역에 이어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영역 확장을 알렸다.

[사진제공=CJE&M]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팝, K컬쳐, KCON 2017 JAPAN
    • 입력 2017-05-18 13:27:32
    TV특종
일본 최대 규모의 K-Culture 축제 ‘KCON 2017 JAPAN’이 19일(금)부터 3일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펼쳐진다.

올해 ‘KCON 2017 JAPAN’은 국내외 아티스트를 포함한 출연진이 총 146팀 500명 이상이 참여하고 17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일간 진행했던 콘서트와 컨벤션 행사 일정을 3일로 확대해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 한류를 사랑하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CON이 일본에서 개최된 것은 올해로 3번째로, 한국의 팝, 드라마, 뷰티, 영화, 요리, 패션 등 컨벤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K-Culture 페스티벌의 형태로 확대되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1만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엠카운트다운’ 콘서트가 펼쳐진다. 1일차에는 에이피스, 아스트로, 비투비, 데이식스, 준호, 프리스틴, SF9, VICTION이, 2일차에는 에이핑크, Babylon, 드렁큰타이거, CLC, 씨앤블루, 갓세븐, Heize(헤이즈), Lovelyz(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윤미래, ZEEBRA(지브라)가 출연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블락비, CODE-V(코드브이), 여자친구, 케이윌, 펜타곤, 세븐틴, 소년24 UNIT BLACK, 우주소년 등이 출연한다. 총 27팀이 나서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25일(목) Mnet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다.

콘서트 직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출연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생중계 될 예정.

한편, 올해로 여섯 해 째 케이콘을 진행하고 있는 CJ E&M은 2017년 북미, 아시아 지역에 이어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영역 확장을 알렸다.

[사진제공=CJE&M]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