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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모 방송사 盧 전대통령 폄훼사진 사용…유감, 엄중한 조치 요청”
입력 2017.05.18 (14:44) 수정 2017.05.31 (12:51) 정치
청와대는 18일(오늘) "모 방송사가 역대 대통령 타임지 표지모델을 기사화하면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폄훼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여과 없이 사용했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방송사의 엄중한 경과조사와 함께 관련자 조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모 방송국의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표지에는 원래 문구인 'Hello, Mr. Roh'(안녕, 미스터 노) 대신 'Go To Hell Mr. Roh'(지옥에 가라, 미스터 노)라는 글귀가 쓰여진 사진을 사용했다.

해당 사진은 극우 인터넷 사이트인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이용자 가운데 누군가가 합성해 해당 사이트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 靑 “모 방송사 盧 전대통령 폄훼사진 사용…유감, 엄중한 조치 요청”
    • 입력 2017-05-18 14:44:35
    • 수정2017-05-31 12:51:29
    정치
청와대는 18일(오늘) "모 방송사가 역대 대통령 타임지 표지모델을 기사화하면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폄훼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여과 없이 사용했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방송사의 엄중한 경과조사와 함께 관련자 조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모 방송국의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표지에는 원래 문구인 'Hello, Mr. Roh'(안녕, 미스터 노) 대신 'Go To Hell Mr. Roh'(지옥에 가라, 미스터 노)라는 글귀가 쓰여진 사진을 사용했다.

해당 사진은 극우 인터넷 사이트인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이용자 가운데 누군가가 합성해 해당 사이트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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