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음 주 두 차례 차관인사…장관인사는 그 다음”

입력 2017.05.18 (18:27) 수정 2017.05.18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가 다음주 두 차례에 걸쳐 차관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 인사는 차관 인사가 마무리된 다음에 진행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다음주 부터는 차관인사가 시작된다"며, "2번 정도로 나눠서 발표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관 인사와 관련해서는 "당분간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집중해야 될 정국인 걸 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차관 인사가 그 다음주까지 이어지면서 아마 장관 인사는 그 다음으로 순차적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 한미 정상회담 등을 둘러싸고 외교부 장관 인선은 아마 빠르면 다음주 중에 어떤 모양도 보일 수 있지 않겠냐"면서 외교부 장관 조기 인선 가능성은 열어놨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다음 주 두 차례 차관인사…장관인사는 그 다음”
    • 입력 2017-05-18 18:27:03
    • 수정2017-05-18 19:42:42
    정치
청와대가 다음주 두 차례에 걸쳐 차관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 인사는 차관 인사가 마무리된 다음에 진행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다음주 부터는 차관인사가 시작된다"며, "2번 정도로 나눠서 발표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관 인사와 관련해서는 "당분간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집중해야 될 정국인 걸 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차관 인사가 그 다음주까지 이어지면서 아마 장관 인사는 그 다음으로 순차적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 한미 정상회담 등을 둘러싸고 외교부 장관 인선은 아마 빠르면 다음주 중에 어떤 모양도 보일 수 있지 않겠냐"면서 외교부 장관 조기 인선 가능성은 열어놨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