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어제 이낙연 총리 후보자와 회동…“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 운영할 것”
입력 2017.05.18 (19:14)
수정 2017.05.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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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17일(어제)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 가량 진행된 회동에서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잘 해달라"면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총리와 장관이) 인사권을 갖는 책임 총리제, 책임 장관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는 "대통령이 잘 하고 있어서 국민의 기대가 높다"는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등 "인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인사를 한다는 공감대는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 가량 진행된 회동에서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잘 해달라"면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총리와 장관이) 인사권을 갖는 책임 총리제, 책임 장관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는 "대통령이 잘 하고 있어서 국민의 기대가 높다"는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등 "인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인사를 한다는 공감대는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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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어제 이낙연 총리 후보자와 회동…“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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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19:14:29
- 수정2017-05-18 20:07:37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17일(어제)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 가량 진행된 회동에서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잘 해달라"면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총리와 장관이) 인사권을 갖는 책임 총리제, 책임 장관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는 "대통령이 잘 하고 있어서 국민의 기대가 높다"는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등 "인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인사를 한다는 공감대는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 가량 진행된 회동에서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잘 해달라"면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총리와 장관이) 인사권을 갖는 책임 총리제, 책임 장관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는 "대통령이 잘 하고 있어서 국민의 기대가 높다"는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등 "인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인사를 한다는 공감대는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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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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