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장난감 부품 삼킨 美 여학생…“경각심 필요”

입력 2017.05.18 (20:34) 수정 2017.05.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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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사는 한 여성이 SNS에 올린 딸 아이의 엑스선 사진입니다.

목 부분에 커다란 이물질이 보이죠?

아이가 장난감의 부품을 삼킨 건데요.

올해 초부터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라는 장난감의 일부분입니다.

원래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데요.

일부 학교에선 사용을 금지하기도 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다른 부모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아이의 엑스선 사진을 알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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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8 20:32:33
    • 수정2017-05-18 2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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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사는 한 여성이 SNS에 올린 딸 아이의 엑스선 사진입니다.

목 부분에 커다란 이물질이 보이죠?

아이가 장난감의 부품을 삼킨 건데요.

올해 초부터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라는 장난감의 일부분입니다.

원래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데요.

일부 학교에선 사용을 금지하기도 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다른 부모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아이의 엑스선 사진을 알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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