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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안태근 사의…‘돈봉투 만찬’ 감찰 착수
입력 2017.05.18 (21:08) 수정 2017.05.18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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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영렬 서울 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송구하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대규모 합동 감찰반을 꾸려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게이트' 수사 종료 직후 만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오늘(18일) 오전 사의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에 만찬 경위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지 하루 만입니다.

<녹취> 안태근(법무부 검찰국장) : "(이번 감찰이 혹시 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영렬 지검장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공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국장도 "현 상황에서 공직 수행이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감찰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모두 22명으로 합동 감찰반을 꾸려 본격적인 감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찰반은 당시 만찬의 성격과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이 주고받은 격려금의 출처와 처리 과정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이 과정에서 청탁금지법 등을 어겼는지, 또 특수활동비는 제대로 사용했는지도 함께 점검합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18일)부터 연가를 내고 업무에서 물러났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 이영렬·안태근 사의…‘돈봉투 만찬’ 감찰 착수
    • 입력 2017-05-18 21:10:47
    • 수정2017-05-18 22:02:51
    뉴스 9
<앵커 멘트>

이영렬 서울 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송구하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대규모 합동 감찰반을 꾸려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게이트' 수사 종료 직후 만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오늘(18일) 오전 사의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에 만찬 경위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지 하루 만입니다.

<녹취> 안태근(법무부 검찰국장) : "(이번 감찰이 혹시 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영렬 지검장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공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국장도 "현 상황에서 공직 수행이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감찰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모두 22명으로 합동 감찰반을 꾸려 본격적인 감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찰반은 당시 만찬의 성격과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이 주고받은 격려금의 출처와 처리 과정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이 과정에서 청탁금지법 등을 어겼는지, 또 특수활동비는 제대로 사용했는지도 함께 점검합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18일)부터 연가를 내고 업무에서 물러났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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