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서 엄수

입력 2017.05.18 (21:35) 수정 2017.05.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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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을 연다고 18일(오늘)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이 참여하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해찬 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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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서 엄수
    • 입력 2017-05-18 21:35:52
    • 수정2017-05-18 2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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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을 연다고 18일(오늘)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이 참여하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해찬 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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