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손가락 꼈는데…열차 그대로 출발
입력 2017.05.18 (23:24)
수정 2017.05.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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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내리다 출입문에 손가락이 꼈는데, 열차가 그대로 출발한다면 정말 아찔한 일이죠.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출발하는 고속 열차를 따라 청년이 온 힘을 다해 내달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급히 수신호를 하지만 열차는 멈추지 않습니다.
잘못 탄 열차에서 서둘러 내리다가 손가락이 문틈에 낀 건데요.
간신히 빼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지하철 문이 닫히는 순간 탑승한 여성 승객은 머리칼이 낀 채로 여섯 개 역을 지날 때까지 꼼짝 못 한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선, 열차와 승강장 틈에 다리가 낀 70대 노인이 다른 승객들에 가까스로 구조됐는데요.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중국의 열차, 신체가 문틈이나 승강장 틈에 끼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출발하는 고속 열차를 따라 청년이 온 힘을 다해 내달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급히 수신호를 하지만 열차는 멈추지 않습니다.
잘못 탄 열차에서 서둘러 내리다가 손가락이 문틈에 낀 건데요.
간신히 빼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지하철 문이 닫히는 순간 탑승한 여성 승객은 머리칼이 낀 채로 여섯 개 역을 지날 때까지 꼼짝 못 한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선, 열차와 승강장 틈에 다리가 낀 70대 노인이 다른 승객들에 가까스로 구조됐는데요.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중국의 열차, 신체가 문틈이나 승강장 틈에 끼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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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손가락 꼈는데…열차 그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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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23:38:39
- 수정2017-05-19 00:48:33
열차에서 내리다 출입문에 손가락이 꼈는데, 열차가 그대로 출발한다면 정말 아찔한 일이죠.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출발하는 고속 열차를 따라 청년이 온 힘을 다해 내달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급히 수신호를 하지만 열차는 멈추지 않습니다.
잘못 탄 열차에서 서둘러 내리다가 손가락이 문틈에 낀 건데요.
간신히 빼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지하철 문이 닫히는 순간 탑승한 여성 승객은 머리칼이 낀 채로 여섯 개 역을 지날 때까지 꼼짝 못 한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선, 열차와 승강장 틈에 다리가 낀 70대 노인이 다른 승객들에 가까스로 구조됐는데요.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중국의 열차, 신체가 문틈이나 승강장 틈에 끼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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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중국의 열차, 신체가 문틈이나 승강장 틈에 끼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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